한국투자證, 무료 세무 서비스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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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지주 자회사인 한국투자증권이 오는 12일부터 고객맞춤 세무 관련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이 증권사는 종합소득세 신고기간을 맞아 종합소득세 무료 신고대행 서비스를 12일부터 다음달 말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서비스 대상은 2009년 종합과세 금융소득 금액이 4000만원을 초과하는 고객이다.
한국투자증권과 거래하지 않은 고객이라도 가까운 영업점에 신청하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 증권사는 또 4월 중순부터 보상이 시작되는 인천검단신도시 지역에서 토지 보상 고객을 대상으로 외부 세무법인과 업무 제휴해 무료로 세무상담 및 신고대행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김정관 한국투자증권 개인고객그룹장은 "세무 관련 서비스도 고객 자산관리 서비스의 일부"라며 "앞으로 고객의 눈높이에 맞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자산관리 서비스 영역을 더욱 강화하고 확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한국투자증권 고객센터(1544-5000)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
이 증권사는 종합소득세 신고기간을 맞아 종합소득세 무료 신고대행 서비스를 12일부터 다음달 말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서비스 대상은 2009년 종합과세 금융소득 금액이 4000만원을 초과하는 고객이다.
한국투자증권과 거래하지 않은 고객이라도 가까운 영업점에 신청하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 증권사는 또 4월 중순부터 보상이 시작되는 인천검단신도시 지역에서 토지 보상 고객을 대상으로 외부 세무법인과 업무 제휴해 무료로 세무상담 및 신고대행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김정관 한국투자증권 개인고객그룹장은 "세무 관련 서비스도 고객 자산관리 서비스의 일부"라며 "앞으로 고객의 눈높이에 맞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자산관리 서비스 영역을 더욱 강화하고 확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한국투자증권 고객센터(1544-5000)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