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의 연습은 이른 아침에 시작됐다.타이거 우즈는 전날에 이어 6일에도 오전 7시 30분부터 연습 라운드에 나서 마스터스 우승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오거스타내셔널GC 관계자는 "우즈가 이렇게 일찍 연습장에 나오기는 거의 처음인 것 같다"고 말했다./오거스타(미국 버지니아주)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