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승폭 확대…외인 순매수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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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지수가 장중 상승폭을 확대하며 510선 회복을 시도하고 있다.
7일 오전 10시41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3.75포인트(0.74%) 오른 510.15를 기록 중이다.
외국인이 매수세를 강화하고 개인이 사자세에 합류하면서 오름폭이 확대되는 양상이다.
기관이 30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는 가운데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50억, 21억원의 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다.
업종별로는 컴퓨터서비스와 통신장비, 섬의의류, 통신서비스, 종이목재 업종의 상승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혼조세다.
셀트리온과 SK브로드밴드, 포스코 ICT, 성광벤드 등이 강세인 반면 대장주 서울반도체가 1.51% 내린 4만5250원에 거래되고 있고, 태웅과 다음도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상한가 13개 종목을 비롯해 597개 종목이 오르고 있고, 하한가 4개 종목을 포함해 292개 종목이 내리고 있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
7일 오전 10시41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3.75포인트(0.74%) 오른 510.15를 기록 중이다.
외국인이 매수세를 강화하고 개인이 사자세에 합류하면서 오름폭이 확대되는 양상이다.
기관이 30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는 가운데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50억, 21억원의 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다.
업종별로는 컴퓨터서비스와 통신장비, 섬의의류, 통신서비스, 종이목재 업종의 상승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혼조세다.
셀트리온과 SK브로드밴드, 포스코 ICT, 성광벤드 등이 강세인 반면 대장주 서울반도체가 1.51% 내린 4만5250원에 거래되고 있고, 태웅과 다음도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상한가 13개 종목을 비롯해 597개 종목이 오르고 있고, 하한가 4개 종목을 포함해 292개 종목이 내리고 있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