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종합 생활용품기업 피죤이 프리미엄 섬유유연제‘고농축 피죤’(750㎖·7950원)을 출시했다.

일반 피죤보다 65% 적게 사용해도 강력한 효과를 내며,생분해도가 일반 피죤보다 1.5배 우수한 친환경 제품이다.천연 식물성 추출물‘호호바오일’ 함유량을 기존 제품보다 10배 이상 늘려 피부건조증,아토피 소비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박수현 피죤 브랜드매니저는 “최근 적은 용량으로 보다 강화된 효과를 얻을 수 있는 프리미엄 섬유유연제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며 “싱글족이나 나홀로족도 부담없이 구입할 수 있는 소용량 제품”이라고 말했다.

안상미 기자 saram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