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오지분교 어린이 초청 '클래식 수학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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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사진설명]오지분교 어린이들이 6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성남시향의 김영기 악장과 함께 바이올린 연주법을 배우고 있다.
한화그룹의 문화나눔행사가 ‘클래식 수학여행’이란 테마로 열렸다.인터넷 사연공모를 통해 선정된 150여명의 오지 분교 어린이들과 인솔교사들이 초청됐다.
서울에 올라온 어린이들은 6일 저녁엔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교향악축제’를 관람했으며,7일엔 63빌딩 수족관과 왁스뮤지엄,국립과천과학관을 둘러봤다.다음 행사는 오는 16~17일 150여명의 어린이들과 인솔교사들이 초청돼 열리게 된다.
조재희 기자 joyja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