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 노사협력 프로그램 100건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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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는 노사파트너십 프로그램 지원대상으로 현대모비스 등 100개 사업을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노사파트너십 프로그램은 노사공동의 이익을 증진시키고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노사가 함께 수행하는 관계 향상 프로그램으로,정부가 비용 일부를 지원한다.
분야별로는 단위사업장에선 중소기업 62건,대기업 14건,공공 부문 14건 등 90건,단체사업장(원 · 하청관계 등)에선 10건이 각각 선정됐다. 이번 평가에선 이색적으로 동부제철 인천공장과 하청기업 5곳 등 원 · 하청 그룹 3곳이 지원대상으로 뽑혔다. 노사파트너십 지원사업으로 선정되면 단위사업장은 최고 3000만원,단체사업장은 최고 5000만원이 지원된다.
윤기설 노동전문기자 upyks@hankyung.com
분야별로는 단위사업장에선 중소기업 62건,대기업 14건,공공 부문 14건 등 90건,단체사업장(원 · 하청관계 등)에선 10건이 각각 선정됐다. 이번 평가에선 이색적으로 동부제철 인천공장과 하청기업 5곳 등 원 · 하청 그룹 3곳이 지원대상으로 뽑혔다. 노사파트너십 지원사업으로 선정되면 단위사업장은 최고 3000만원,단체사업장은 최고 5000만원이 지원된다.
윤기설 노동전문기자 upyk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