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그룹은 사회공헌활동인 'LG 사랑의 음악학교' 프로그램의 하나로 오는 10일까지 서울 정동 예원학교에서 '스프링 음악캠프' 행사를 연다. 세계적 실내악 단체인 뉴욕 링컨센터 챔버 뮤직 소사이어티 소속 연주자들이 음악을 공부하는 국내 학생들을 위해 하루 5시간씩 특별레슨을 한다. 비올리스트 폴 뉴바우어,피아니스트 우 한,첼리스트 안드레스 디아즈,바이올리니스트 아니 카파비안 등이 참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