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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중호 국순당 사장 CEO 특강…"고급화 성공땐 막걸리 살아남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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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막걸리를 고급화하면 한때 유행으로 끝나지 않고 살아남을 겁니다. "

    국순당 배중호 사장은 지난 6일 서울 조선호텔에서 열린 서울종합과학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 특강에서 '막걸리도 와인처럼 유행으로 끝나는 게 아니냐'는 질문에 "막걸리 업계가 하기 나름"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배 사장은 "막걸리는 소주 맥주 등 다른 주류와의 경쟁에서 이겨야 하며 현재대로라면 경쟁력이 없다"며 "용기와 디자인을 바꾸고 가격을 높이는 등 고급화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곧 우리쌀로 만든 생막걸리를 내놓겠다"고 말했다. 국순당은 현재 7가지 막걸리를 만드는데 가장 저렴해 잘 팔리는 생막걸리는 중국산이나 미국산 쌀로 만든다. 그는 "국순당은 막걸리 1위 업체가 아니어서 경쟁하려면 가격을 낮출 수밖에 없고 그래서 수입쌀을 써 왔다"며 "(원가 부담을 지더라도) 우리 쌀을 쓸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김현석 기자 realis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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