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가 2년만에 스크린에 복귀한다.

2008년 개봉한 '모던보이'이후 휴식기를 가져온 김혜수는 최근 영화 '이층의 악당'(제작 싸이더스FNH) 출연을 결정했다.

'이층의 악당'은 '달콤 살벌한 연인' 손재곤 감독이 4년 동안 절치부심하며 준비한 영화로 알려졌다.

'이층의 악당'은 '달콤 살벌한 연인'처럼 로맨틱 코미디와 서스펜스가 조화를 이룰 영화로 평가되고 있다.

한편 '이층의 악당'에서 김혜수 상대역 출연자는 아직 확정되지 않은 상태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