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보는 세계경제·금융컨퍼런스] (4) 리히터 회장은…손 꼽히는 '아시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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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식 경영전략 개발
다국적 기업들에 전파
(4)·<끝> 프랭크 리히터 미래경영전략연구소 회장
한국경제TV·한경미디어그룹 주최
20~21일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
다국적 기업들에 전파
(4)·<끝> 프랭크 리히터 미래경영전략연구소 회장
한국경제TV·한경미디어그룹 주최
20~21일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
프랭크 리히터 미래경영전략연구소(HORASIS) 회장은 세계 비즈니스계에서 손꼽히는 아시아통이다. 독일 출신인 그는 유창한 중국어와 일본어 실력을 바탕으로 아시아 문제에 깊은 조예를 갖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는다. 다보스포럼으로 유명한 세계경제포럼(WEF) 아시아 담당 이사를 역임하면서 세계 정치,경제,비즈니스 분야에서 많은 경험과 지식을 쌓았다. 그가 아시아 담당 국장으로 재직하는 동안 WEF 아시아포럼은 아시아 정부 · 기업 · 시민사회 간에 활발한 정보 교류가 이뤄지는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그는 HORASIS로 자리를 옮긴 후에도 아시아 지역 경제 연구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있다. HORASIS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비전을 제시하는 독립적인 국제 연구기관이다. 신흥시장과 선진국시장 간의 협력 체계와 파트너십 강화를 목표로 활동하고 있다.
리히터 회장은 국제 비즈니스와 경제 분야의 최고 전문가답게 각국 정부 및 주요 기업들의 의사결정에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 정부 지도자,기업 최고경영자(CEO)와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정부 정책과 기업 경영 방향에도 많은 자문을 하고 있다. 그가 사용하는 미래 예측 방식에 관한 독특한 시나리오는 적중률이 높다는 평가를 받는다.
리히터 회장은 독일 프랑스 멕시코 일본에서 경영학 · 경제학 · 기계공학을 전공했다. 덕분에 각국의 언어에 능통하다. 아시아 경제와 국제산업에 관한 베스트셀러 저자로도 유명하다. 대표적인 저서로는 '윤리경영을 통한 부활(2003년)','글로벌 미래,아시아 기업의 차세대 도전(2004년)' 등이 있다.
'호랑이의 도약,아시아 기업이 세계로'라는 저서에서는 조직이 번창하기 위해서는 국제적으로 성장해야 한다고 밝히면서 아시아가 국제화를 위한 발판이라고 주장해 많은 관심을 끌었다. 아시아는 글로벌 금융위기를 거치면서 세계 경제의 중심으로 우뚝 서고 있어 그의 혜안이 옳았음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중국에 대한 관심이 많아 베이징에서는 유럽 다국적 기업을 위한 중국식 경영 전략을 개발해 기업들에 전파하기도 했다.
그는 HORASIS로 자리를 옮긴 후에도 아시아 지역 경제 연구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있다. HORASIS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비전을 제시하는 독립적인 국제 연구기관이다. 신흥시장과 선진국시장 간의 협력 체계와 파트너십 강화를 목표로 활동하고 있다.
리히터 회장은 국제 비즈니스와 경제 분야의 최고 전문가답게 각국 정부 및 주요 기업들의 의사결정에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 정부 지도자,기업 최고경영자(CEO)와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정부 정책과 기업 경영 방향에도 많은 자문을 하고 있다. 그가 사용하는 미래 예측 방식에 관한 독특한 시나리오는 적중률이 높다는 평가를 받는다.
리히터 회장은 독일 프랑스 멕시코 일본에서 경영학 · 경제학 · 기계공학을 전공했다. 덕분에 각국의 언어에 능통하다. 아시아 경제와 국제산업에 관한 베스트셀러 저자로도 유명하다. 대표적인 저서로는 '윤리경영을 통한 부활(2003년)','글로벌 미래,아시아 기업의 차세대 도전(2004년)' 등이 있다.
'호랑이의 도약,아시아 기업이 세계로'라는 저서에서는 조직이 번창하기 위해서는 국제적으로 성장해야 한다고 밝히면서 아시아가 국제화를 위한 발판이라고 주장해 많은 관심을 끌었다. 아시아는 글로벌 금융위기를 거치면서 세계 경제의 중심으로 우뚝 서고 있어 그의 혜안이 옳았음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중국에 대한 관심이 많아 베이징에서는 유럽 다국적 기업을 위한 중국식 경영 전략을 개발해 기업들에 전파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