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C와 SK텔레시스는 식목 주간을 맞아 7일 '사단법인 생명의숲국민운동'과 함께 경기도 광주 퇴촌에서 낙엽송 2400그루를 심는 '행복 나눔 나무 심기' 행사를 가졌다.

두 회사 공동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최신원 SKC 회장을 비롯해 양사 임직원 110여명과 '생명의숲국민운동' 10여명 등 모두 120여명이 참가했다.

최 회장은 "올해 나무심기 등 환경 관련 활동을 시작으로,장애인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재희 기자 joyja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