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자산운용, '2010년 도약의 시작' 사무실 입주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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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자산운용은 7일 서울 여의도동 KT빌딩에서 여의도파이낸스센터로 사무실을 이전하고 입주식을 가졌다.
우리자산운용은 이번 입주식에서 '2010년 도약의 시작'이라는 슬로건을 내걸었다. 2009년 6월 발표한 '신도약 마스터 플랜'이 상장지수펀드(ETF) 설정액 1조원 돌파 등의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는 평가도 덧붙였다.
이정철 우리자산운용 대표이사는 "임직원 모두가 새로운 공간에서 재도약의 터전을 마련하였다는데 의미가 있다"며 "'나부터 혁신하는 원두(OneDo)경영'을 실천해 2015년 3위권 자산운용사로 도약하자"고 말했다.
이날 입주식에는 이팔성 우리금융지주 회장을 비롯해 이종휘 우리은행장, 황성호 우리투자증권 사장, 송기진 광주은행장 등 계열사 사장단들도 대거 참석했다.
이 회장은 인사말에서 "우리자산운용은 자산운용업계 1위로 도약하기 위해 대표펀드를 육성하고, 운용수익률 제고에 총력을 다해야 한다"며 "이를 통해 고객으로부터의 신뢰를 회복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우리자산운용은 이번 입주식에서 '2010년 도약의 시작'이라는 슬로건을 내걸었다. 2009년 6월 발표한 '신도약 마스터 플랜'이 상장지수펀드(ETF) 설정액 1조원 돌파 등의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는 평가도 덧붙였다.
이정철 우리자산운용 대표이사는 "임직원 모두가 새로운 공간에서 재도약의 터전을 마련하였다는데 의미가 있다"며 "'나부터 혁신하는 원두(OneDo)경영'을 실천해 2015년 3위권 자산운용사로 도약하자"고 말했다.
이날 입주식에는 이팔성 우리금융지주 회장을 비롯해 이종휘 우리은행장, 황성호 우리투자증권 사장, 송기진 광주은행장 등 계열사 사장단들도 대거 참석했다.
이 회장은 인사말에서 "우리자산운용은 자산운용업계 1위로 도약하기 위해 대표펀드를 육성하고, 운용수익률 제고에 총력을 다해야 한다"며 "이를 통해 고객으로부터의 신뢰를 회복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