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 실종자 김태석 상사 시신 발견 입력2010.04.07 18:08 수정2010.04.07 18:0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7일 오후 4시께 침몰한 천안함 함미 절단면 기관조종실 부분에서 김태석 상사의 시신이 발견됐다. 군 당국은 김 상사의 시신을 발견, 독도함으로 이송했다고 밝혔다.군 관계자는 "수색 작업을 지켜보던 가족들이 김 상사의 시신을 확인했다. 곧 평택의 2함대사령부로 옮길 예정"이라고 말했다.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경찰청 조지호 청장 비상회의 종료 "공식 입장 없다" 김대훈 기자 2 [속보]서울경찰청, 비상대기 을호 발령 보류 김대훈 기자 3 '비상계엄' 선포에…교육부 "모든 업무·학사일정 정상 운영" [종합]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3일 밤 비상계엄을 선포했지만 전국 학교는 정상적으로 운영된다.비상계엄이 선포되면 학생 안전을 위해 학교는 임시 휴교할 수 있다.교육부는 4일 0시 53분 '모든 업무와 학사 일정은 정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