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혜수가 2년만에 스크린으로 복귀한다.

김혜수는 최근 영화 '이층의 악당' 출연을 결정하고 세부 사항을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층의 악당'은 영화 '달콤 살벌한 연인'의 손재곤 감독의 신작으로 로맨틱 코미디와 서스펜스가 조화를 이룬 영화다.

2008년 영화 '모던보이' 이후 영화 출연을 하지 않고 있는 김혜수의 이번 소식에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김혜수의 상대역으로는 40대 남자 배우가 물망에 오르고 있으며 상반기 촬영을 시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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