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0.04.08 17:32
수정2010.04.09 10:51
한나라당은 우리은행장 출신인 박해춘 전 국민연금관리공단 이사장을 영입했다고 8일 밝혔다. 충남 금산 출신인 박 전 이사장은 한나라당 충남지사 후보로 나설 예정이다. 한나라당은 또 육동일 충남대 자치행정학과 교수와 한정갑 전 서울지방경찰청 차장,강신성 전 오산시 지역개발국장을 영입했다. 육 교수는 대전시장 선거에,한 전 차장은 서울 중구청장,강 전 국장은 경기 오산시장 선거에 각각 출마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