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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포항]일진에너지 발전기술연수원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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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진에너지(회장 이상업)가 국내 민간발전정비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회사내에 발전기술 연수원을 준공,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일진에너지는 8일 울산시 울주군 온산읍 화산리 본사 바로 인근에 건립된 발전기술연수원에서 지식경제부 천영길 전력계통과장과 5개 발전자회사 발전처장, 운영팀장 등 관계인사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수원 개소식을 가졌다.

    1163㎡ 부지에 건립된 연면적 1051㎡ 5층 규모의 연수원은 첨단 강의실과 세미나실, 실습실, 교육생 숙소 등을 두루 갖추고 앞으로 본격화 할 민간 발전정비 시장의 글로벌 경쟁체제에 적극 대응하게 된다. 총 17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이 회사는 이미 지난 2007년7월 민간발전정비 기업 최초로 노동부로 부터 발전기술연수원 지정을 받아 본사 사옥일부를 할애해 연간 400여명의 발전정비 기술인력을 배출하고 있다.

    일진에너지 이 상업 회장은 “오늘로 창사 21주년을 맞은 일진에너지의 발전원동력은 바로 ‘사람에 대한 투자’에서 비롯된다”면서 “발전기술연수원을 세계적인 발전정비인력 배출의 산실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일진에너지는 민간발전정비 분야에 쌓아온 고도 기술력을 기반으로 원자력 실험장치 설계 제작과 태양광 등 신재생 에너지 분야 기기 제작, 플랜트 공사 등 다양한 에너지 분야에 진출하고 있다.

    최근에는 한국전력과 포스코 등 국내 대기업이 주도하는 수출전략형 중소형 원자로(SMART) 사업 진출을 위한 민간 컨소시엄에도 참여하며 사업다각화에 나서고 있다.

    일진에너지는 UAE에 수출하는 신형 경수로 3세대 원전(APR 1400)의 토대가 되는 아틀라스(ATLAS)를 직접 제작하는데 성공해 일찌감치 국내외 원전시장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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