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패스LED, 태국 NXP와 100만달러 규모 수출계약 채결 입력2010.04.09 10:16 수정2010.04.09 10:1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경닷컴] IT부품소재기업 네패스의 계열사인 네패스LED는 태국 반도체 업체인 NXP(구 필립스 반도체)와 100만달러 규모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발표했다.회사 측은 “LED조명은 자외선을 방출하지 않아 빛에 민감한 LCD·반도체 공정에서 많이 사용된다”고 설명했다.남윤선 기자 inklings@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SK하이닉스 나비효과…美증시 혼조세 출발 미국 증시는 23일(현지시간) 전 날 상승했던 엔비디아 등 AI칩 회사 주식들이 하락으로 돌아서면서 나스닥과 S&P500이 하락으로 출발했다. 동부표준시로 오전 10시에 S&P500은 0.1% 하락했고 다우... 2 美, 주간실업수당 청구건 22만 3000건…6주만에 최고 캘리포니아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로 지난 주 미국 실업 수당을 신청한 사람의 수가 6주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23일(현지시간) 미국 노동부는 1월 18일로 끝난 7일간 신규 실업수당 신청이 6,000건 ... 3 월가, 트럼프 관세 동조로 선회…"안보에 도움되면 OK" 그간 트럼프의 경제 정책을 특별히 언급하지 않았던 월가 경영자들이 트럼프의 관세에 동조하는 발언을 하고 나섰다. JP모건을 거의 20년 가까이 이끌고 있는 제이미 다이먼은 뛰어난 경영자이지만 최근 몇 년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