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IT부품소재기업 네패스의 계열사인 네패스LED는 태국 반도체 업체인 NXP(구 필립스 반도체)와 100만달러 규모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발표했다.회사 측은 “LED조명은 자외선을 방출하지 않아 빛에 민감한 LCD·반도체 공정에서 많이 사용된다”고 설명했다.

남윤선 기자 inkling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