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한일합작영화 ‘사요나라 이츠카’가 15일 극장 개봉에 앞서 케이블TV로 먼저 선보인다.채널CGV가 9일 밤 12시에 하이라이트영상을 방송하는 것.
‘사요나라이츠카’는 한국 CJ엔터테인먼트와 아이엠픽쳐스가 공동 투자하고 이재한 감독이 연출하고 일본 배우들을 캐스팅해 일본어로 만든 멜로영화.최근 일본에서 합작영화로 처음 흥행에 성공했다.하이라이트 영상은 주인공 남녀의 애정 수위가 높은 장면 일부가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태국을 로케이션으로 한 이국적 영상미가 사로 잡을 예정이다.

유재혁 기자 yoo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