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프로필 100kg→78kg 변경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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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듀오 리쌍의 길이 다이어트에 성공, 포털사이트 체중이 전격 변경됐다.
최근 100kg에서 78kg으로 다이어트에 성공한 길의 프로필도 이와 같은 내용으로 변경된 것.
100kg이었던 길은 MBC '무한도전' 다이어트 편에서 20kg를 감량하겠다고 선언했고 이를 지키지 못할 경우 눈썹을 밀겠다고 약속했던 바 있다.
지난 2월 1일 방송된 '무한도전'에서는 다이어트에 도전한 세 사람의 몸무게를 중간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당시 길은 99.5kg의 몸무게로 큰 변화를 보여주지 못했고 몰래카메라를 통해 망설임 없이 음식을 먹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각고의 노력끝에 지난 3일 방송에서 노홍철의 근육과 감량에 성공한 길의 모습이 공개됐다.
과연 정형돈도 몸무게 감량에 성공해 삭발의 벌칙을 피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최근 100kg에서 78kg으로 다이어트에 성공한 길의 프로필도 이와 같은 내용으로 변경된 것.
100kg이었던 길은 MBC '무한도전' 다이어트 편에서 20kg를 감량하겠다고 선언했고 이를 지키지 못할 경우 눈썹을 밀겠다고 약속했던 바 있다.
지난 2월 1일 방송된 '무한도전'에서는 다이어트에 도전한 세 사람의 몸무게를 중간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당시 길은 99.5kg의 몸무게로 큰 변화를 보여주지 못했고 몰래카메라를 통해 망설임 없이 음식을 먹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각고의 노력끝에 지난 3일 방송에서 노홍철의 근육과 감량에 성공한 길의 모습이 공개됐다.
과연 정형돈도 몸무게 감량에 성공해 삭발의 벌칙을 피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