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강수진의 '더 발레'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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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진의 '더 발레'=독일 슈투트가르트발레단의 수석발레리나 강수진이 직접 기획하고 선택한 클래식과 모던 발레를 아우르는 갈라 공연.그에게 무용수의 영예인 '브누아 드 라 당스(Benois de la Danse)' 최우수 여성무용수상을 안겨준 대표작 '까멜리아 레이디'의 1막부터 3막까지 하이라이트가 백미.국내에서 처음으로 우베 슐츠의 '스위트 No.2'도 선보인다. 슈투트가르트 발레단에서 함께 활동해 온 세 명의 발레리노 마레인 라데마케르,제이슨 레일리,이반 카발라리와 또다시 환상적인 호흡을 맞춘다. 11일까지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4만~18만원.1577-5266
◆뮤지컬 '형제는 용감했다'=서로 못 잡아먹어 안달하는 석봉과 주봉 형제는 아버지의 임종 소식을 듣고 고향집을 찾는데 한밤중에 찾아 온 미모의 여인 오로라는 고인이 유산으로 로또를 남겼다고 알려준다. 이때부터 형제의 보물찾기는 시작된다. 홍록기,이지훈,샤이니의 온유 등 새로운 캐스팅으로 돌아온 2008~2009 더 뮤지컬 어워즈 베스트뮤지컬상 수상작.6월20일까지 코엑스아티움.4만~8만원.(02)738-8289
◆뮤지컬 '형제는 용감했다'=서로 못 잡아먹어 안달하는 석봉과 주봉 형제는 아버지의 임종 소식을 듣고 고향집을 찾는데 한밤중에 찾아 온 미모의 여인 오로라는 고인이 유산으로 로또를 남겼다고 알려준다. 이때부터 형제의 보물찾기는 시작된다. 홍록기,이지훈,샤이니의 온유 등 새로운 캐스팅으로 돌아온 2008~2009 더 뮤지컬 어워즈 베스트뮤지컬상 수상작.6월20일까지 코엑스아티움.4만~8만원.(02)738-82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