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멕스산업, 친환경 신선용기 클로켄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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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주방생활용품 업체인 코멕스산업(대표 구자일)은 환경호르몬인 비스페놀A가 검출되지 않는 친환경 신선용기 ‘클로켄(KLOKEN·사진)’을 GS숍을 통해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클로켄은 미국 이스트만케미칼에서 개발한 트라이탄(Tritan) 소재로 만들어 환경호르몬이 검출되지 않으며 내열성과 내구성이 우수하다는 것.또 냉장·냉동고 보관은 물론 전자레인지,식기세척기 등에도 모두 사용할 수 있다.판매가는 20종 구성에 8만9000원이다.
이계주 기자 leer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