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NE1, 소녀이미지 벗고 관능적 쇼퍼로 변신!
걸그룹 2NE1이 우아한 섹시미가 넘치는 화보컷을 공개했다.

온라인쇼핑몰 11번가 모델로 활동중인 2NE1은 관능적인 쇼퍼로 변신, 과감한 노출이 돋보이는 망사드레스와 현란한 패턴의 의상으로 감춰왔던 섹시미를 드러냈다.

박봄은 망사로 제작된 미니드레스에 푸른색 퍼를 매치, 섹시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극대화시켰다.

이들은 귀여운 이미지를 탈피, 도발적인 포즈와 의상으로 시크한 매력을 과시했다.

멤버 산다라 박은 디자이너 이상봉이 2010 S/W컬렉션에서 선보인 보라색 플라스틱 베스트를, CL은 케이트모스, 레이디가가 등 헐리웃 스타들이 극찬한 천재디자이너 알렉산더 맥퀸의 유작인 화려한 패턴의 수트를 걸치는 등 그녀들만의 카리스마를 발산시켰다.

2NE1이 촬영한 11번가 CF는 오는 11일부터 지상파 및 케이블 TV를 통해 방영된다.


뉴스팀 정원진 기자 aile0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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