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 섹스& 더 시티] 여성 직장인 절반 "운동은 나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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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직장인 10명 중 절반가량은 운동을 통해 건강을 유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경제신문이 결혼정보업체 듀오와 함께 지난 2~9일 여성 직장인 173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45.7%가 '운동으로 건강관리를 한다'고 밝혔다. 또 '영양제 등 건강보조식품을 활용한다'는 응답자는 39.3%로 뒤를 이었다.
운동 종류를 묻는 질문에는 '요가'를 꼽은 사람이 35.9%로 가장 많았고,이어 22.8%는 '걷기 또는 조깅'을 선택했다. 건강유지를 위해 한 달에 들이는 비용은 응답자의 28.3%가 '10만원 미만'이라고 대답했다. 5년 전과 비교해 몸무게가 어떻게 변했느냐는 질문에는 64.1%가 '늘었다'고 응답했으며,'전보다 오히려 줄었다'는 경우는 6.4%에 불과했다.
운동 종류를 묻는 질문에는 '요가'를 꼽은 사람이 35.9%로 가장 많았고,이어 22.8%는 '걷기 또는 조깅'을 선택했다. 건강유지를 위해 한 달에 들이는 비용은 응답자의 28.3%가 '10만원 미만'이라고 대답했다. 5년 전과 비교해 몸무게가 어떻게 변했느냐는 질문에는 64.1%가 '늘었다'고 응답했으며,'전보다 오히려 줄었다'는 경우는 6.4%에 불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