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 9일 오전 서울 조선호텔에서 중소기업 CEO(최고경영자)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소기업의 가업승계 지원을 위해 '세대를 잇는 아름다운 도전,영속기업을 향한 힘찬 발걸음'이라는 주제로 '우리가업승계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종휘 행장(앞줄 왼쪽 네 번째)은 "성공적인 가업 승계는 소유권과 경영권은 물론 기업성장 DNA도 물려줌으로써 기업의 영속성을 이어가는 튼튼한 징검다리를 놓는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은행은 2007년 가업승계 컨설팅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지난 3년간 100여개 중소기업의 가업승계 컨설팅을 수행했다.

/우리은행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