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서민, 강신철)이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의 동아시아 리그전을 11일부터 이틀간 용산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개최합니다. 회사측은 이번 대회가 카스 온라인이 서비스되고 있는 전 지역을 대상으로 한 첫 국제 대회라고 설명했습니다. 한국대표 2개팀과 중국, 일본, 대만, 홍콩 각 1팀씩 총 6팀이 참가하며 조별 풀리그 방식으로 치뤄진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