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예 전문 사이트 '쇼비즈 스파이'는 9일(현지시간), 'OK 매거진'의 보도를 인용해 더 이상 세바스찬 스탠에 사랑을 느끼지 않는 레이튼 미스터 쪽이 먼저 결별을 선언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세바스찬이 이별의 충격에 괴로워하고 있다는 소식도 전했다.
레이튼 미스터는 최근 "나는 결혼에 어울리지 않는 사람"이라며 "연애와 아이 그 자체는 좋지만, 누군가와 함께 사는 것은 생각해 본 적이 없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그녀는 현재 미국 채널 CWTV에서 방영하는 '가십걸 시즌3'편에 '블레어'역으로 출연중이며, 지난달 여성패션 매거진 '글래머(Glamour)'가 실시한 '최근 헐리우드 여자 스타들 중 가장 매혹적인 여성'을 뽑는 온라인 설문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다.
뉴스팀 백가혜 기자 bkl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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