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티티마의 멤버였던 '최강동안' 소이가 카트놀이를 즐기는 모습이 화제가 됐다.

소이는 지난 8일 대형 마트에서 카트에 올라타 천진난만하게 웃고 있는 사진을 자신의 미니홈피에 공개했다.

특히 카트놀이를 즐기고 있는 소이는 가녀린 체구와 해맑은 표정, 자연스러운 스타일링으로 '최강 동안'임을 입증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귀엽다", "보고싶어요" 등 반가움을 감추지 못한 반면 "매너가 없다"며 지적하는 댓글도 적지 않았다.

한편, 소이는 티티마를 탈퇴한 이후 연기자로 변신해 활발한 활동을 했으며 지난해 4월에는 인디밴드 '라즈베리필드'를 결성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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