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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천식 "허니문 베이비를 꼭 만들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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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그맨 문천식(33)이 10일 오후 5시 여의도 63씨티 컨벤션 웨딩홀에서 6살 연하의 승무원 손유라씨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식전 기자회견에서 문천식은 "기분이 너무 좋다. 나에게 이런일이 있을지 몰랐다"고 결혼식을 앞둔 떨리는 심정을 전했다.

    첫 만남에 대해서는 "2008년 2월 27일, 부산발 서울행 비행기었다. 예비신부가 너무 예뻐서 비행하는 한 시간 동안 너무 떨렸다. 마치 하늘을 나는 기분이었다”며 회상했다.

    문천식은 "교제한지 1년 3개월이 지난 지난해 백사장에서 무릎을 꿇고 반지를 주며 '결혼해줄래'라고 프러포즈 했다”고 프러포즈 당시의 순간에 대해서도 전했다.

    또한 "첫날밤을 위해 등산으로 하체를 단련했다. 허니문 베이비를 꼭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자녀는 2명 정도 낳고 싶다"고 가족계획에 대해 밝혔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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