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 1500만명이 이용하는 실시간 메신저 네이트온이 아이폰 등 스마트폰용 애플리케이션으로 나왔다.

SK커뮤니케이션즈는 11일 옴니아폰과 아이폰에서 쓸 수 있는 스마트폰용 네이트온 2종을 출시했다. 이 회사는 상반기 내에 안드로이드용 네이트온 서비스도 시작할 계획이다.

박영태 기자 py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