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은 오는 15일부터 한양대를 시작으로 성균관대 서울대 건국대 이화여대 고려대 등 서울 소재 6개 대학을 차례로 찾아가 무료 ‘세법 강좌’를 연다.창업 준비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법인 설립과 사업자등록 등 창업절차부터 사업개시 전후 반드시 알아야할 기본적 세법지식 등에 대한 강의를 진행한다.국세청 내 최고전문가로 구성된 교수진이 다양한 사례를 곁들여 알기 쉽게 강의할 예정이며 일자리 창출을 지원한다는 차원에서 교재 등 모든 비용은 무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