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선물은 7주간 진행된 실전투자대회가 지난달 27일 마쳤다고 12일 밝혔다.

총 295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FX마진·해외선물·국내 선물 3개 리그에서 22명이 수상, 총 1억500만원의 상금을 받게된다.

누적수익률 197%를 기록해 FX마진리그 1위를 차지한 김동성 수상자에게는 35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해외선물리그와 국내선물리그 1위 수상자는 각각 45%와 487%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외환선물은 각각 10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할 계획이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