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특허청은 12일 지식재산(IP)을 기업 경영에 활용하기 어려운 중소기업을 위해 민간의 지식재산 전문가를 파견,기업의 IP경영 전략 수립을 지원하는 사업을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지난해부터 시범 추진하고 있는 이 사업은 변리사 변호사 특허정보분석가 기술가치평가사 등 민간 전문가를 활용해 IP경영 사전진단,세부 전략 수립 및 사후관리 등 업무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신청마감은 오는 23일까지이다.한국발명진흥회 홈페이지(www.kipa.org)와 지식재산경영포털(www.ipp.or.kr)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손성태 기자 mrhan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