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는 12일 김포공항에서 다문화가정 모국방문 후원행사를 가졌다. 왕복항공권과 체재비를 지원받은 캄보디아 다문화가족 42명이 출국을 앞두고 손을 흔들며 즐거워하고 있다.

/김영우 기자 youngw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