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재팬, 라이브도어 사실상 51억엔에 인수(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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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재팬(NHN Japan Corp.)이 일본 포털사이트인 라이브도어를 인수한다.
NHN는 12일 계열회사인 NHN재팬(NHN Japan Corp.)이 LDH와 일본 포털사이트인 라이브도어의 주식 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NHN은 의사회의록을 통해 "LDH가 보유하고 있는 라이브도어의 주식 전부인 보통주 10만주를 63억460만엔에 취득할 것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는 라이브도어가 보유하고 있는 12억엔 상당의 현금을 포함한 금액이다.
라이브도어는 자회사로 JLISTING, ADWIRES, LIVEDOOR CAREER를 보유 중이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
NHN는 12일 계열회사인 NHN재팬(NHN Japan Corp.)이 LDH와 일본 포털사이트인 라이브도어의 주식 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NHN은 의사회의록을 통해 "LDH가 보유하고 있는 라이브도어의 주식 전부인 보통주 10만주를 63억460만엔에 취득할 것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는 라이브도어가 보유하고 있는 12억엔 상당의 현금을 포함한 금액이다.
라이브도어는 자회사로 JLISTING, ADWIRES, LIVEDOOR CAREER를 보유 중이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