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클럽메드코리아는 전세기를 이용해 꾸민 ‘일본 오키나와 카비라 리조트 패키지’를 5월8일부터 10월27일까지 판매한다.

이 패키지는 중화항공과 만다린항공을 이용,대만을 경유해 카비라 리조트가 있는 이시가키섬까지 곧장간다.비행시간은 3시간 반으로 기존 일정에 비해 1시간 이상 단축했다.매주 수요일(4박5일 일정)과 토요일(5박6일 일정) 오후 12시35분 비행기로 출발하며 이시가키섬에는 오후 6시10분 도착한다.돌아오는 날에는 이시가키섬에서 오후 5시에 출발해 대만에서 1박한 뒤 다음날 인천공항에 도착한다.어른 1인당 4박5일 139만원부터,5박6일 149만원부터.7∼8월 여행객의 경우 출발 50일 전 예약하면 1인당 10만원씩 할인해준다.(02)3452-0123

김재일기자 kji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