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다음커뮤니케이션은 남아공월드컵 관련 소식을 전하는 특집 매거진 ‘더 레즈(The Reds)’(sports.media.daum.net/cup2010/zine)를 개설했다고 12일 밝혔다.

더 레즈는 △국가별 전력분석 자료 △남아공 관련 정보 △스타 응원 릴레이 등 30여개 코너로 꾸며졌다.한준희 KBS 축구해설위원 등 전문 칼럼니스트들이 참여해 국가별,조별 전력을 분석한다.주목해야 할 선수가 누구인지 월드컵의 역사가 어떻게 이어지고 있는지 등도 안내한다.

더레즈는 월드컵 개막전까지 주 5회 발행하며 개막 직후부터는 매일 발행할 계획이다.5월에는 모바일웹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

박영태 기자 py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