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제역이 발생한 강화도에 인천시가 광역방제기 6대 및 기타 장비와 인력을 총 동원해 방역 및 확산 방지에 나섰다.

또 일용직으로 고용된 인부 250명과, 군부대의 협조를 받아 살처분 등에 필요한 인력 150명이 작업에 투입됐다.

앞서 농림수산식품부는 인천 강화군 선원면 농가에 구제역이 빠르게 확산되자 위기경보를 '주의'에서 '경계'로 격상시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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