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대한·아시아나항공, 고공비행 지속…'신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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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여행객과 화물운송 수요 회복에 따른 실적개선 기대감에 신고가를 기록했다.
12일 오전 9시20분 현재 대한항공은 전주말보다 1300원(1.83%) 오른 7만2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때 7만2700원까지 올라 52주 최고가를 다시 썼다.
아시아나항공도 10% 이상 급등해 장중 6000원을 돌파했다. 아시아나항공의 주가가 장중에 6000원을 넘어선 것은 2008년 6월5일 이후 처음이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각각 3거래일과 7거래일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증권업계에서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수요 회복에 힙입어 지난 1분기에 깜짝실적을 달성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12일 오전 9시20분 현재 대한항공은 전주말보다 1300원(1.83%) 오른 7만2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때 7만2700원까지 올라 52주 최고가를 다시 썼다.
아시아나항공도 10% 이상 급등해 장중 6000원을 돌파했다. 아시아나항공의 주가가 장중에 6000원을 넘어선 것은 2008년 6월5일 이후 처음이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각각 3거래일과 7거래일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증권업계에서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수요 회복에 힙입어 지난 1분기에 깜짝실적을 달성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