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드 프리미엄생맥주 먹으면 트로피 글라스 준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경닷컴] 버드 프리미엄 생맥주, ‘트로피 글라스’ 증정 프로모션
-‘버드 프리미엄 생맥주’ 3잔 주문 고객에게 전용 ‘트로피 글라스’ 증정
-와바 15개 직영점과 크라제 펍 등 주요 생맥주 펍에서 이벤트 진행
OB맥주가 주류업계 월드컵 마케팅의 첫 스타트를 끊었다.
OB맥주는 2010 남아공 월드컵 공식 스폰서인 버드와이저의 ‘프리미엄 생맥주’ 3잔을 주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버드 트로피 글라스’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발표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버드 트로피 글라스’는 월드컵 우승 트로피 모양을 형상화하여 길고 날씬하면서도 한 손에 알맞게 쥐어지는 그립(Grip)감이 좋은 스타일리쉬 펍(Pub) 타입의 버드 프리미엄 생맥주 전용 글라스이다.버드와이저의 비치우드향과 부드럽고 풍부한 거품이 적절하게 조화될 수 있도록 디자인돼 버드 프리미엄 생맥주를 가장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와바 15개 직영점과 크라제 펍을 비롯해 버드 프리미엄 생맥주를 판매하는 주요 생맥주 펍에서 트로피 글라스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버드와이저는 이번 프로모션을 시작으로 FIFA 남아공 월드컵 공식 스폰서로써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김현석 기자 realis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