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엘넷은 12일 관련된 조회공시에 대한 답변에서 "최대주주가 보유하고 있는 지분을 매각하기 위한 공개경쟁입찰에 참여하기 위한 인수의향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기간은 오는 29일까지고, 접수장소는 삼일회계법인이라고 전했다.

이번 재공시는 지난 2월8일 최대주주 한국컨테이너부두공단이 가진 지분 24.68%((596만400주)을 매각키로 결정한 데에 따른 추가 공시이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