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신한카드는 전월 이용금액에 따라 백화점,홈쇼핑,이동통신 등 특별 적립처에서 최고 3%,전국 모든 가맹점에서 최고 0.5%의 포인트를 적립해주는 ‘에스모어(S-MORE) 체크카드’를 12일 출시했다.



이 카드에 적립된 포인트는 ‘에스모어 포인트통장’으로 매월 적립돼 연 4.0%의 이자가 붙는 것이 특징이다.



포인트 특별가맹점으로는 백화점(롯데 현대),홈쇼핑(CJ오쇼핑),온라인몰(CJ몰),이동통신 3개사,해외가맹점 등이 있으며 전월 이용금액이 20만원 미만이면 0.1%,20만~50만원 0.5%,50만~80만원 1.0%,80만~150만원 1.5%,150만원 이상 3%의 포인트를 적립해 준다.



전국의 모든 일반가맹점에서도 특별가맹점과 같은 이용금액 기준에 따라 각각 0.1~0.5%의 포인트를 적립해준다.연회비는 없다.



이태훈 기자 bej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