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쇼핑몰 제작 및 호스팅 전문 업체 메이크샵은 12일 스마트폰에서 개인 쇼핑몰들의 화보를 검색할 수 있는 ‘엣지북’ 서비스를 시작했다.

앱스토어에서 쇼핑몰 운영자가 등록한 상품을 선택하면 쇼핑몰 상세 소개 페이지로 연결돼 확인할 수 있다.여성 패션 쇼핑몰을 시작으로 향후 컴퓨터 도서 생필품 등 쇼핑몰 서비스로 확대할 예정이다.아이폰과 아이팟 터치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아이폰 이외의 스마트폰과 아이패드에서도 이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중이다.

강유현 기자 yh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