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대표이사 배중호)이 우리 술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한 '신토불이 전통주 만들기' 강좌를 송파문화원에 개설합니다. 12일부터 총 12주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강좌는 이론교육 뿐만 아니라 백세주, 담금주 등을 직접 만들어 보는 실습도 포함돼 있습니다. 국순당 관계자는 "지난해 강좌에서 우리 술에 대한 일반인들의 관심을 확인했다"며 "쉽고 흥미롭게 접근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