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시간 게임 제한...넥슨만 '뭇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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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이 서비스하고 있는 '메이플 스토리', '마비노기' 등 3개 게임이 자정 이후 청소년의 게임이용이 불가능해 집니다.
정부는 11일 '게임 과몰입 예방 및 해소 대책' 를 통해 청소년 심야시간 접속제한을 위해 시범적으로 넥슨의 3개 게임을 우선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문화부는 청소년 이용 비율이 높은 대표적 게임 3개를 우선 적용한다는 방침에 따라 넥슨의 게임들이 선정됐다며 추가적으로 다른 게임사들의 게임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