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 '부동산 디벨로퍼 과정' 100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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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ㆍ세무사 등 3000여명 수강
한경아카데미가 개설한 '부동산 디벨로퍼 과정'이 100기를 돌파했다. 2003년 3월 첫 개강한 이 과정은 평일반과 토요일반으로 나눠 진행되며 최근 101기 과정을 마쳤다. 수료 학생 수만도 3000여명에 달한다. 수강자들은 주로 건설회사 관계자부터 금융회사의 부동산관련 종사자,변호사,법무사,세무사 등 다양하다.
'부동산 디벨로퍼 과정'이 7년 동안이나 인기리에 운영되고 있는 것은 부동산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높은데다 교육과정의 완성도가 그만큼 높았기 때문이다. 강사진은 이종규 서미트건설경영연구원 대표,변동식 단국대 교수,김병수 프로베스트원 대표,최수석 외환은행 부장 등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전문가들로 구성돼 있다. 이 과정에 참여했던 한 변호사는 "수업이 실무중심으로 구성된데다 깊이가 있어 변호사 활동을 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4주에 걸쳐 압축적으로 진행되는 '부동산 디벨로퍼 과정'은 토지분석과 자금조달,부동산개발 법률분석,입지 및 상권 분석,도시정비사업,사업계획서 작성 등 실무와 국내외 사례 중심이다. 102기 과정은 오는 19일(평일반) 개강한다.
최규술 기자 kyusul@hankyung.com
'부동산 디벨로퍼 과정'이 7년 동안이나 인기리에 운영되고 있는 것은 부동산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높은데다 교육과정의 완성도가 그만큼 높았기 때문이다. 강사진은 이종규 서미트건설경영연구원 대표,변동식 단국대 교수,김병수 프로베스트원 대표,최수석 외환은행 부장 등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전문가들로 구성돼 있다. 이 과정에 참여했던 한 변호사는 "수업이 실무중심으로 구성된데다 깊이가 있어 변호사 활동을 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4주에 걸쳐 압축적으로 진행되는 '부동산 디벨로퍼 과정'은 토지분석과 자금조달,부동산개발 법률분석,입지 및 상권 분석,도시정비사업,사업계획서 작성 등 실무와 국내외 사례 중심이다. 102기 과정은 오는 19일(평일반) 개강한다.
최규술 기자 kyusu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