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쳐글로벌은 13일 운영자금 40억원을 조달하기 위해 특수관계인 네이쳐메이드와 남밤비를 대상으로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발행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신주 규모는 800만주이며 액면가액은 500원이다. 납입일은 이날까지며 신주권교부예정일은 5월 6일이다.

네이쳐글로벌은 또 납입일이 12일이었던 40억원 규모의 네이쳐메이드와 남방비 대상 3자배정 유상증자는 신주배정자의 미청약 및 주금 미납으로 불발됐다고 공시했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