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만 하역업체 선광이 계열사로부터 대규모 배당을 받았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이틀째 상승세다.

13일 오전 9시 4분 현재 선광은 전날보다 450원(2.74%) 오른 1만6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선광은 전일 장 마감후 공시를 통해 계열사 화인파트너스로부터 자기자본의 6.4%에 해당하는 107억3600만원을 배당금으로 수령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