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중국株, 강세…'위안화 절상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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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관련주가 위안화 절상에 따른 중국 내수시장 확대 기대감에 오름세다.
13일 오전 9시28분 현재 차이나킹이 전날보다 235원(8.59%) 오른 29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차이나하오란(2.36%) 중국원양자원(1.61%) GSMT(1.27%) 중국식품포장(0.96%) 중국엔진집단(0.85%) 차이나그레이트(0.66%) 3노드디지탈(0.25%) 등도 상승하고 있다.
김재홍 신영증권 연구원은 "대부분의 국가에서 화폐 절상기에 소비가 늘어난다"며 "점진적인 위안화 절상은 중국 내수에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했다.
판강 중국 국민경제연구소장은 지난 11일 열린 보아오포럼에서 "앞으로 1∼2개월 안에 위안화가 절상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13일 오전 9시28분 현재 차이나킹이 전날보다 235원(8.59%) 오른 29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차이나하오란(2.36%) 중국원양자원(1.61%) GSMT(1.27%) 중국식품포장(0.96%) 중국엔진집단(0.85%) 차이나그레이트(0.66%) 3노드디지탈(0.25%) 등도 상승하고 있다.
김재홍 신영증권 연구원은 "대부분의 국가에서 화폐 절상기에 소비가 늘어난다"며 "점진적인 위안화 절상은 중국 내수에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했다.
판강 중국 국민경제연구소장은 지난 11일 열린 보아오포럼에서 "앞으로 1∼2개월 안에 위안화가 절상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