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롯데호텔서울은 4월21일 수요일 ‘비서의날’을 맞아 18∼24일을 비서주간으로 정하고, 상사와 비서를 위한 특별 런치 및 디너 세트를 판매한다.비서주간에 특별 세트메뉴를 주문한 모든 여성고객에게 5만5000원 상당의 RMK화장품 세트를 선물한다.비서의날인 21일 저녁에는 한국비서협회에서 주관하는 파티가 이탈리안 레스토랑 페닌슐라에서 진행된다.

비서의 날은 원래 미국 광고회사 영&루비캄에 근무하던 해리 크렘푸스씨에 의해 비서 업무의 가치와 중요성을 부각시키고 격려하기 위해 1952년에 창설되었다.미국을 비롯한 홍콩,싱가포르 등지에서는 비서의 날과 비서 주간에 상사가 그의 비서에게 식사를 대접하거나 선물을 주는 등의 이벤트가 행해지고 있다.

(02)771-1000 김재일기자 kji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