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모바일 부동산정보 서비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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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다음 달부터 휴대전화로 서울 지역의 부동산정보를 검색할 수 있는 모바일 서비스가 시작된다.
서울시는 다음 달부터 휴대전화로 부동산 종합정보를 열람할 수 있는 ‘u-토지정보 모바일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서비스가 시작되면 시에서 운영하는 한국토지정보시스템의 자료를 바탕으로 개별공시지가,주택가격은 물론 도시관리계획 포함여부,개발제한구역 등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조회할 수 있다.
서울시가 구축하고 있는 부동산정보포털시스템이 오는 11월 완료되면 모바일서비스와 연계해 부동산 실거래가,개발정보,부동산중개업소현황 등의 정보도 휴대전화로 열람하는 것이 가능해진다.
서울시 관계자는 “부동산관련 정보는 이동 중 열람·확인에 대한 수요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며 “모바일 서비스를 통해 시민의 편의가 크게 증진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승우 기자 leeswoo@hankyung.com
서울시는 다음 달부터 휴대전화로 부동산 종합정보를 열람할 수 있는 ‘u-토지정보 모바일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서비스가 시작되면 시에서 운영하는 한국토지정보시스템의 자료를 바탕으로 개별공시지가,주택가격은 물론 도시관리계획 포함여부,개발제한구역 등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조회할 수 있다.
서울시가 구축하고 있는 부동산정보포털시스템이 오는 11월 완료되면 모바일서비스와 연계해 부동산 실거래가,개발정보,부동산중개업소현황 등의 정보도 휴대전화로 열람하는 것이 가능해진다.
서울시 관계자는 “부동산관련 정보는 이동 중 열람·확인에 대한 수요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며 “모바일 서비스를 통해 시민의 편의가 크게 증진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승우 기자 leeswoo@hankyung.com